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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중독” 5명 중 1명 꼴
스마트폰을 가진 BC주민은 매일 두 시간을 전화기와 함께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기업 인사이트웨스트가 최근 실시한 스마트폰 관련 설문조사에서 BC주 성인 세 명 중 두 명이 스마트폰을 소유했다. 특히 18세~34세 성인은 89%가 스마트폰을 택했다.이들이...
건널목서 조깅하던 여성 기차에 치여 사망
조깅하던 여성이 화이트락 철길 건널목에서 다가오는 기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휴일인 14일 오후 9시 43분께 화이트락에 거주하는 42세 여성이 남편과 함께 해변 산책로로 조깅을 나섰다.찻길을 건넌 부부 중 먼저 건널목을 지나간 남편은...
피해자 “경고없이 넘어뜨리고 목졸라” 경찰 “경고 수차례 무시 비협조”
포트무디 술집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한쪽의 말만 듣고 과도한 폭력을 행사했다며 해당 경찰을 상대로 소송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최근 인터넷에는 경찰이 한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팔로 목을 감아 뒤로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는...
오고 싶은 이유 “경치” 꺼리는 이유 “비용”
캐나다를 여행하고 싶다는 한국인 중 86%가 BC주를 방문하기 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캐나다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2012 한국시장 동향보고서에서 2년 내 캐나다에 오고 싶다는 한국 내...
전체 사례 중 7%만 재조사 필요
경찰이 관련된 심각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설치된 독립 조사기구에 지나치게 많은 보고 건수가 접수돼 경찰의 몸 사리기 정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경찰사고 조사기구(IIO)는 경찰이 출동한 사건 중 중상이나 사망자가 나올 경우 과잉 진압 여부를 가리기...
다운타운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거리가 어딜까. 밴쿠버의 대표적인 거리로 롭슨가(Robson St.)를 꼽는 사람이 많지만 이에 못지않게 그랜빌가도 늘 가득 차 있다.롭슨가가...
16일 밴쿠버의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올랐다. 휘슬러는 31도, 팸버튼은 35도까지 수은주가 달궈졌다.17일에는 다소 구름이 끼겠지만 18일부터 주말까지는 계속 맑은 날이 이어져 제대로 된 여름 날씨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최고 기온도 20도 초반대로 예보돼 야외...
화이트캡스 공개 훈련... 웹사이트서 관람 신청
이영표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북미축구리그(MLS)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팬들에게 훈련 장면을 공개한다.화이트캡스 구단은 7월 22일(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벌이는 훈련에 팬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구단은 당일 오전 9시부터...
BC주에서 시행된 무기 자진 신고 결과 1800정이 넘는 무기가 걷혔다. 당국이 수거한 무기에는 2m 크기의 군용 미사일과 기관총도 포함됐다.BC주 법무부와 BC주 경찰서장협회는 6월 한 달 동안...
선서 거부해 시민권 못받은 영주권자 정부 상대 위헌 소송
캐나다 시민권을 받을 때 영국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선서가 헌법에 위배된다며 이의 수정을 요구하는 재판이 진행돼 관심이 주목된다.소송의 원고는 세 명의 영주권자다. 이들은 영국 여왕에 대한 충성 맹세가 차별적이고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어머니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밴쿠버 남성에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BC주 고등법원(Supreme Court)은 11일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밴쿠버 거주 리처드 쉴즈(Shields·51)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알코올과 마약 중독자인 쉴즈는 72세 노모와 함께 살았으나 지난...
업계 “더 오르거나 장기간 지속되지 않을 것” 전망
메트로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1.50달러를 넘어 사상최고가에 육박하고 있다.12일 오전 10시 현재 휘발유 가격비교 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을 통해 검색한 결과 밴쿠버, 코퀴틀람, 리치몬드, 버나비 등지의 주유소에서 보통 등급 휘발유를 넣을 때 1리터 당 1....
밴쿠버시 36층 콘도 재개발 계획에 주민 반발
밴쿠버시가 커머셜 드라이브 인근을 재개발하는 계획에 주민이 반발하고 나섰다.시는 그랜드뷰-우드랜드(Grandview-Woodland) 커뮤니티 재개발 계획에서 해이스팅스가(Hasting St.),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 나나이모가(Nanaimo St.) 등 3개 주요 도로를 축으로 저층 건물...
2009년 시행 후 흐지부지됐다 재도입동포 비자·방문취업 비자 소지자에 개방캐나다를 비롯한 외국 시민권을 가진 한인이 한국에 입국할 때 내국인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어 수속이 한결 편해지게 됐다.지금까지 외국 국적 동포들은 외국인 심사대에서만 입국...
[뉴스] 클락 주수상 보궐선거 낙승 2013.07.11 (목)
득표율 62.70%... 2위 후보 여유롭게 따돌려
10일 치러진 제40대 BC주의회 웨스트사이드-켈로나(Wetside-Kelowna)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BC자유당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이 낙승을 거두며 다시 주의회에 등원하게 됐다.클락 주수상은 1만7012명이 투표한 보선에서 1만666표(득표율 62.70%)를 얻어 당선됐다고...
[뉴스] 새 옷 입는 밴쿠버 경찰차 2013.07.11 (목)
닷지 차저 차종으로 바꾸며 디자인도 변경
밴쿠버경찰청(VPD)이 새로운 디자인의 경찰차를 도입한다.시경은 그동안 사용하던 포드사의 빅토리아(Victoria) 차종 대신 닷지사의 차저(Charger)를 새 경찰차로 선택했다. 시경은 빅토리아...
밴쿠버시가 친환경정책의 하나로 공원과 거리에 과실수를 심고 인근에서 생산된 음식재료 구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현재 약 700그루인 과실수를 늘리기로 하고...
방범 카메라 덕에 검거율은 98%
밴쿠버시에서 올 상반기 동안 모두 30차례나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예년에 비해 적은 수이지만 한 달에 5번꼴로 여전히 빈번하다.가장 최근 은행에서 돈이 강탈된 사건은 지난 6월...
피크닉 가기 좋은 포인트그레이 해변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다운타운에서 잉글리시 베이 비치에서 바다 건너 비스듬히 보이는 모래사장이 키칠라노 비치다. 버라드 브릿지를 건너면 금세 닿을 수 있어 버스를 타거나...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출마한 보궐선거가 10일 치러진다.웨스트사이드-켈로나(Westside-Kelowna) 지역구에서 치러지는 보선에는 모두 8명의 후보가 출마해 이번 선거의 무게감을 반영했다.3일부터 나흘간 치러진 사전투표에는 4만5649명의 유권자 중 577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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